Viscose Issue 5: Retail
Published by Viscose Journal

The fifth issue of Viscose Journal explores fashion’s multifaceted retail spaces and cultures. With the evolution of shopping in the 20th and 21st centuries as its focus, the issue looks at the shop as a central nexus where communities and identities are continuously produced and re-imagined through commerce. With a special attention to the role of fashion retail within urban spatial politics, we seek out histories of projects—often developed with or by artists—that have embraced the shop as a medium of both possibility and contestation.

The magazine design evokes the ephemeral shop receipt that will similarly curl and materially register its reader as it’s used. The receipt is an official proof of a commodity’s acquisition and value, an artefact of a kind of in-person consumption that is often evoked as rapidly heading to extinction. Viscose’s 5th issue invites readers to use their item until breaking point.

Published in partnership with Storefront for Art and Architecture and International Library of Fashion Research. With the generous support of Between Bridges, Berlin.

비스코스 저널 Viscose Journal의 다섯 번째 호는 패션계의 다양한 리테일 샵과 관련된 문화를 탐구합니다. 20세기와 21세기의 쇼핑의 진화를 중점으로 리테일 샵을 커뮤니티와 정체성이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재창조되는 중심 축으로 삼아 살펴봅니다.

도시적 공간 정치 내에서의 패션 소매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며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하거나 리테일 샵 자체적으로 진행된 대표적인 프로젝트의 역사를 나열하는데, 이 프로젝트들은 리테일 샵을 가능성과 경합성을 겸비한 매개체로 받아들인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잡지 디자인은 사용함에 따라 구겨져 독자의 흔적을 남기는 리테일 샵의 영수증을 연상시킵니다. 영수증은 상품의 구매와 가치를 증명하는 공식적인 증표로, 빠르게 소멸해가고 있는 대면 소비의 유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비스코스의 다섯 번째 호는 독자들이 표지의 영수증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펼쳐보기를 권합니다.

비스코스 저널의 발행인 예뻬 우겔비그 Jeppe Ugelvig는 덴마크 출신의 큐레이터이자 패션 저널리스트로 프리즈 Frieze, i-D, Art Review 등의 여러 예술 및 패션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22년 MMCA 창동레지던시에서 머물며 전시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출판사 다미아니 Damiani에서 발행한 『Fashion Work』의 저자입니다.







ISBN 97887974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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