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uch Magazine 10호에서는 스키마타 건축 Schemata Architects의 작업에 대해 소개합니다. 조 나가사카 Jo Nagasaka가 1998년에 설립한 스키마타 건축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건축, 인테리어 및 가구 디자인 전반에 걸쳐 작업합니다. 조 나가사카는 다양한 관점에 의해 해석되는 공간을 강조하면서 ‘다원적인 건축’ 개념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스키마타 건축의 과거와 현재의 프로젝트를 살펴보며, 조 나가사카의 다원주의 철학이 기존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 수 있습니다.

This issue invites readers on a captivating tour of Schemata’s projects, both past and present, examining how Nagasaka’s pluralistic philosophy transforms preexisting spaces. The essence of “semi-architecture,” as manifested in Schemata’s intentionally understated works, starkly contrasts conventional architectural norms.

292pages

18.2×25.7cm

Softcover

English

2024

IS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