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y Nature of Materiality is an Entang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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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Nature of Materiality is an Entanglement』는 다섯 단계에 걸친 탐색적 연구 과정인 Enquiries를 기록한 아카이브로,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편집해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골드윈 0 Goldwin 0의 의뢰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창작과 협업의 새로운 방식을 실험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책은 영화, 공연, 출판물, 시, 이미지, 조각,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창작과 실천, 소통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글과 디자인이 결합해 의미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서술 방식을 탐구하며, 개별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은색으로 인쇄된 반투명하고 가벼운 책의 물질성은 개방적이고 비선형적인 경험을 유도하며, 독자가 탐구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합니다.

 

296pages

17.5×11cm

Softcover

English

2024

ISBN 9781739930981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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